|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정방식 공모제로 전환 제17회 전시부터 적용…국내외 전시기획자 대상 공개 모집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
| 2026년 06월 01일(월)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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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창설 30년 역사의 광주비엔날레는 이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는 판단을 근거로 광주정신과 30년 역사의 자긍심을 살리면서, 보다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예술감독 선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추천제 중심의 선임 방식을 공개 공모제로 전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감독 개인의 명성보다 전시의 비전과 내용, 기획 역량을 중심에 두겠다는 취지다.
공모는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국내외 전시기획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독 지원뿐 아니라 2인 이상의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도 지원할 수 있으며, 국내외 전문가 간 협업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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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전경 |
2028년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을 오는 8일부터 8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제안서, 포트폴리오 등 필수 제출서류를 광주비엔날레 이메일(gb17@gwangjubiennale.org)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과 관련한 세부 내용 및 제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8월 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신청 서류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중 서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9월 중 전시계획안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인(또는 1개 팀)의 예술감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중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접수 인원 및 심사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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