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통합미래교육 대전환, 본투표로 완성해달라"

김대중 교육감 후보, 2일 운천저수지서 ‘승리다짐식’
마지막 유세 총력전…10만 안재 양성 등 공약 발표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2026년 06월 02일(화) 11:26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5월 26일 광주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와 교육이 선순환하는 500만 메가시티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광주 서구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열고 본투표 참여를 호소한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오후 5시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할 ‘승리다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의 빛, 교육과 함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세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교육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총력 유세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통합 이후 500만 메가시티 시대를 선도할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인공지능(AI)과 미래교육 혁신을 아우르는 ‘K-교육 대전환’ △10만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K-교육밸리’ 조성 △교육 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교육특별시’ 구축 등이 제시된다.

특히 김 후보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사전투표율을 언급하며 통합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강조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높은 사전투표율은 전남·광주 통합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특별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짧은 기간 안에 추진되는 행정 통합과 교육 통합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 그리고 검증된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께서도 내일 본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할 계획이다.

김 후보 측은 이번 승리다짐식을 통해 통합시대 교육 비전을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알리고, 마지막까지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0367206538834003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02일 13: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