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시대, 북극곰 눈물 닦을 에너지는 '필 사이언스 강연’ 6일 광주과학관 상상홀서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
| 2026년 06월 02일(화)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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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광주과학관은 6일 오후 2시 본관 1층 상상홀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구할 에너지는?’라는 주제로 ‘제42회 필 사이언스 강연’을 갖는다. 사진은 제41회 필 사이언스 강연 참가자들. 사진제공=국립광주과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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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제공=국립광주과학관 |
이번 강연은 ‘북극곰의 눈물을 닦아주세요’라는 부제 아래 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정용환 박사를 초청해 기후변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정용환 박사는 연세대에서 신소재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세계 최초 고성능 지르코늄 신소재(HANA)를 개발하고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에너지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고, 초·중·고 학생 대상 과학강연을 300회 이상 진행하는 등 과학기술 연구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과학관은 필 사이언스 강연에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한다. 질의응답에 참여한 관람객과 우수 참여자에게는 다회용 ‘스테인리스 빨대 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의 의미를 담은 ‘북극곰 비누 만들기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현재 진행 중인 사진특별전 ‘인생샷 연구소’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행사를 기획한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김정원 연구원은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에너지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연 영상은 국립광주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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