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구민 삶의 변화 만들 터"

광주 첫 여성 기초단체장…AI·미래 산업 등 성장동력 육성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6월 04일(목) 13:07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광주 첫 여성 기초단체장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은 3일 “주민의 일상이 곧 자부심이 되는 도시, 지역의 기회가 내 삶의 기회로 확장되는 북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수정 당선인은 이날 당선 소감문을 통해 “위대한 북구 주민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새로운 도약을 바라는 42만 주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방자치 31년 만에 광주지역 첫 여성 기초단체장이라는 역사적 책임을 더욱 무겁게 생기겠다”며 “이는 지역 정치가 더 넓어져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라 생각하며, 더 세심하게 듣고, 더 담대하게 결정으로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지방정부의 기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광주 최초 여성 시의회 의장으로서 광역 예산과 도시의 큰 방향을 책임 있게 다뤄온 경험을 고스란히 북구에 녹여낼 방침이다.

그는 “20년 풀뿌리 지방자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북구민의 삶과 북구의 미래를 위해 쏟겠다”며 “북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의 중심도시로 세우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5극 3특 균형발전 철학과 민생회복의 약속을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 힘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의 세금이 삶으로 돌아오고,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중심이 되는 주민주권도시를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광주역과 원도심을 다시 깨워 도시재생의 새 축을 세우고 AI·미래 산업을 북구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며 스마트 통합돌봄과 AI 기반 안심 도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신수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께서 먹고사는 문제, 골목의 활력, 청년의 미래, 돌봄과 안전에 대한 절박한 바람을 전해줬다”며 “주민의 걱정을 행정의 과제로 삼고, 주민의 바람을 삶의 변화로 만드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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