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수 전남도체육회 수석부회장, 세계탁구대회 총감독 선임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서 한국선수단 지휘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6월 07일(일) 13:59 |
![]() |
| 박용수 총감독.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 |
| 박용수 총감독.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전남도체육회는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겸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한국선수단 총감독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전남 체육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박 총감독은 오랜 기간 전남 탁구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 선수단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스터즈 탁구대회다.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3000여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참가 선수들은 40세 이상 연령별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에 나선다.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세계 각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국제 화합의 장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를 매개로 소통하며 생활체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전남 선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전남에서는 김현빈 선수가 50대부에 출전해 세계 각국 선수들과 경쟁하며 기량을 겨룬다.
박용수 총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단을 이끌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탁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박용수 수석부회장의 한국선수단 총감독 선임은 전남 체육인의 역량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린 뜻깊은 성과”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남 체육인 모두가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