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 야영장 운영

글램핑 6동 조성…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6월 08일(월) 16:28
광주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 사진제공=광주 남구청
광주 남구 월산 근린공원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가 시설이 마련됐다.

남구는 특별한 캠핑 장비 없이 도심 속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야영장 운영은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조성됐다.

현재 이곳에는 6개의 글램핑 시설이 마련됐다. 6개 동은 캠핑족을 위한 공간으로 가족을 비롯해 친구와 연인 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시설 이용료도 저렴한 수준이다. 비수기 기준으로 평일에는 10만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1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7~8월 성수기에는 평일 11만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하면 13만원이다.

남구는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송원스포츠 클럽에 야영장 운영을 맡겼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약 사이트도 구축했다. 네이버에서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을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된다.

남구 관계자는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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