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초고령사회 대응 모색

병원동행 매니저 양성과정 개강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2026년 06월 11일(목) 08:33
보성군은 최근 보성행복마루 4층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창업교실 ‘병원동행 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제공=보성군청
보성군이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동행 매니저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군은 최근 보성행복마루 4층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창업교실 ‘병원동행 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취약계층의 병원 이용 지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현상에 맞춰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돌봄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병원동행 서비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병원동행 매니저의 역할과 직무윤리, 노인 질환·소통 전문 기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병원 이용 절차 및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교육 수료 후에도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수료생들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속 있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보성=임태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1134430539538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11일 14: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