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 인권센터, ‘제1회 동신 인권영화제’ 개최 재학생 서도우 감독, 단편영화 ‘태몽’ 연출…인권 가치 공감대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 2026년 06월 11일(목)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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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학교 인권센터는 최근 대정2관에서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동신대학교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
동신 인권영화제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인권의 가치를 영화라는 친숙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화를 매개로 인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상영된 단편영화 ‘태몽’은 차별과 편견, 장애인 인권, 가족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인권의 본질적 가치와 서로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이 작품은 동신대 간호학과 4학년 서도우 학생이 직접 연출에 참여해 대학생의 시선에서 인권 문제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영화를 관람한 경찰행정학과 4학년 박세준씨는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인권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며 “특히 우리 대학 학우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라 더 몰입할 수 있었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수봉 동신대 인권센터장은 “인권은 특정한 사람이나 소수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보편적 가치다”며 “앞으로도 인권영화제를 비롯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권 존중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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