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 특별방범활동 ‘눈길’

안심통학길 합동 캠페인 진행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6월 11일(목) 14:17
여수경찰서는 최근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 강화 기간’을 맞아 경찰·학교·주민이 함께하는 안심통학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여수경찰서
여수경찰서는 최근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 강화 기간’을 맞아 경찰·학교·주민이 함께하는 안심통학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수경찰, 자율방범연합대, 미평동주민센터,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범죄예방 의식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학교 주변, 상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하며,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홍보와 및 기초질서 준수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한국의 치안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경찰, 자율방범대원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방범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치안의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협력하는 다양한 치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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