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금빛 시위’ 이가영, 70m서 338점으로 정상·여자 단체전 은 추가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6월 11일(목)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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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여자양궁팀이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청 양궁팀 |
광주시청 여자양궁팀 이가영은 최근 충북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거리별 경기 70m에서 338점을 쏴 최미선(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임시현(현대모비스), 홍수남(인천시청), 방현주(현대모비스)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가영은 김세연, 나민지, 정지서와 팀을 이룬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광주시청은 결승에서 인천시청에 세트스코어 4-5로 패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6강에서 창원시청을 5-1로 꺾은 뒤 8강에서는 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을 6-0으로 완파했다. 이어 4강에서는 예천군청과 접전을 펼친 끝에 5-4 승리를 거두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비록 정상 문턱에서 인천시청에 석패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권나래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 광주시청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전남에서는 순천시청 유시현이 빛났다.
유시현은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전완서(여주시청)를 7-1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32강 심다정(예천군청)을 6-0, 16강 방현주(현대모비스)를 6-4로 제압했다. 이어 8강에서는 장민희(인천시청)를 7-3으로 물리쳤고, 4강에서도 전인아(전북도청)를 6-2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기세를 이어간 유시현은 결승에서 조민서(부산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펼쳤다. 세트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한 유시현은 이번 대회 여자 개인전 챔피언에 오르며 실업 무대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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