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진흥재단, 고유가에 따른 신문유통 유류비 지원

신문공동수송 기사·신문공동배달센터 대상 총 3700만원 규모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6월 11일(목) 18:02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정부의 민생안정 기조에 맞춰 국제유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신문유통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가 상승에 따른 신문유통 현장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신문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이 운영하는 신문공동수송노선의 경유·LPG 차량 운행 기사 31명과 전국 신문공동배달센터장 190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총 3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문공동수송 기사에게는 유류비 지출 증빙을 확인한 뒤 차량 유종에 따라 40만~60만원을 지원하고, 신문공동배달센터장에게는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번 지원이 신문유통 종사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에게 신문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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