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시총 7000조 회복…4거래일 연속 상승 삼전·하이닉스 강세…외국인 1조5000억 순매수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
| 2026년 06월 16일(화)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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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코스피는 180.62p(2.11%) 오른 8726.60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
이날 코스피는 150.57p(1.76%) 오른 8696.55로 출발해 180.62p(2.11%) 오른 8726.60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지수는 한때 8753.82(2.43%)까지 오르고 하락 전환해 8540.41(-0.07%)까지 내리기도 했다. 전날 5.20%의 급등세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상승세가 다소 둔화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329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기관도 7057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함께 견인했다.
단 개인은 순매도 폭을 키우며 2조1849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91억원, 1329억원 순매수, 기관은 574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이후 9거래일 만에 7000조원을 회복해 7141조226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상위 종목 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8%, 4.11% 상승했다. 삼성전자 시총은 지난 4일 이후 다시 2000조원을 탈환, 이날 2005조2735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한때 240만원을 재돌파했다가 238만2000원에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현대차(-1.08%)와 LG에너지솔루션(-2.38%), HD현대중공업(-2.24%)은 하락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발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며, 현대백화점(8.30%)과 신세계(8.79%), 롯데쇼핑(6.28%) 등 백화점주는 일제히 올랐다.
코스닥은 4.97p(0.48%) 오른 1039.00으로 개장했지만, 15.35p(1.48%) 내린 1018.68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3189억원, 4629억원씩 순매도했으며, 개인만 7841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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