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한전KPS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 MOU

비상벨 등 소상공인 범죄예방 물품 지원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6월 16일(화) 18:02
전남경찰청은 한전KPS와 범죄 취약계층 보호 및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은 한전KPS와 범죄 취약계층 보호 및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 및 민생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범죄예방 물품 지원과 순찰 등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과 김홍연 한전KPS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전남경찰청은 사업 대상 선정과 운영지원에 협력,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한다. 한전KPS는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활용해 범죄에 취약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비상벨 등 범죄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전남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범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범죄예방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때 더욱 촘촘하고 실질적인 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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