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파킹통장 최고 5.10% 금리 우대

기본금리 인상에 신규고객 2.60%p 추가 혜택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6월 17일(수) 16:12
광주은행이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 상품의 기본 금리를 인상하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증시로 자금이 쏠리는 머니무브에 대응하고 예고된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금 확보에 나선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인 ‘매일이자Wa파킹통장’의 기본 금리를 연 2.50%로 올리고,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일로부터 2개월 동안 일별 최종 잔액 3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2.60%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 금리와 우대금리를 합산하면 3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최고 연 5.10%(세전·16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매일이자Wa파킹통장 이자는 매년 3월·6월·9월·12월 네 번째 토요일에 정기 지급하며 고객이 ‘매일 이자받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하루 단위로 발생한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가입일 직전 1개월 동안 광주은행 입출금 자유예금 계좌를 보유한 이력이 없는 개인 고객이다.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영업점과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대하 광주은행 부행장은 “고객들이 여유자금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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