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시설관리公-광주비엔날레재단 업무협약

지역 문화 활성화·문화예술 협력 약속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6월 17일(수) 18:16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광주비엔날레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광주비엔날레재단과 지역 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재단 사무동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도시 광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옥춘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조정희 문화체육본부장, 양지현 문화운영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는 윤범모 대표이사와 백기영 전시1부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 콘텐츠 및 관련 사업 교류·협력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및 지원 △문화예술·관광·생활문화 분야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문화자원 활용 및 문화도시 가치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공단은 오는 9~11월 비엔날레광장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제임스 티 홍(James T. Hong)의 작품을 상영할 계획이며, 광주비엔날레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미디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옥춘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비엔날레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광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북구문화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1687810540059023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17일 21: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