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농가 부담 해소·특산품 판로 확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떡 산업 브랜드 가치 부각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
| 2026년 06월 18일(목)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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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일 군수는 4개 농협(영광·백수·굴비골·서영광) 보리 산물수매 현장을 방문해 수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제공=영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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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영광떡산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영광모싯잎송편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와 식품업계에 알렸다. 사진제공=영광군청 |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4개 농협(영광·백수·굴비골·서영광) 보리 산물수매 현장을 방문해 수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세일 군수는 수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품질 관리와 수매 진행 상황을 살피고, 농자재 가격 상승과 보리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역 농협과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보리생산장려금 확대를 건의했으며, 군은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 보전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영광군은 생산 현장 지원과 함께 지역 대표 특산품인 모싯잎송편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영광떡산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영광모싯잎송편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와 식품업계에 알렸다.
행사 기간 홍보관에서는 시식 행사와 제품 전시, 브랜드 홍보 활동이 진행됐으며, 영광산 쌀과 동부, 모싯잎을 사용한 원료 경쟁력과 전통 제조방식,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집중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리적표시 등록 특산품으로서의 차별성과 지역 대표 떡 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또 모싯잎송편 생산업체들로 구성된 ‘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 법인이 함께 참여해 국내 유통업체와 식품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타진했다.
장세일 군수는 “최근 보리 가격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영광모싯잎송편과 같은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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