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령노인복지타운, 도예체험으로 세대통합 가치 실현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
| 2026년 06월 21일(일)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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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물결주간 맞이 50여명 참여
어린이·학부모·어르신 함께 소통·교류
광주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사회서비스의 가치를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주 효령노인복지타운(이하 효령타운)은 최근 효령타운 도예실에서 사회서비스 물결주간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통합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령타운 노인일자리사업인 ‘오손도손체험마을’ 참여 어르신들과 참빛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등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흙을 빚어 자신만의 접시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부모 세대의 관심,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지면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사회참여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꼈다. 어린이와 가족들 역시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경남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은 “사회서비스 물결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사회서비스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령타운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사회서비스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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