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청소년과 조국의 노래 부르는 호국·보훈 음악회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30일 국제홀서
'행군의 아침'·'축배의 노래' 등 무대에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6월 22일(월) 17:15
(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제홀에서 ‘제3회 호국보훈 음악회’를 갖는다. 사진은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의 지난 공연 모습.
(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이근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제홀(전남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977)에서 ‘제3회 호국보훈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 및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민족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청소년과 부르는 조국의 노래에서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2부 호국의 기억, 그리움의 선율에서는 ‘내맘의 강물’을 비롯해 ‘그리운 사람아’, ‘백일몽’ 등으로 마음을 녹인다. 아울러 ‘행군의 아침’과 ‘6·25 노래’, ‘아! 대한민국’ 등 호국의 노래 메들리,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민중의 노래’로 호국·보훈의 가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공연에는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과 도민, 보훈 가족 초청 대상자 및 군인 가족 등 3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근우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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