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글로벌 체육인재 육성 나선다 중국 프로축구단 난퉁하이먼 코디온FC과 업무협약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6월 23일(화) 11:30 |
![]() |
|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 운동처방재활센터, RISE사업단이 최근 중국 프로축구단 난퉁하이먼 코디온F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재 교수, 리타이천 대표이사.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 |
| 국립목포대학교는 체육학과, 운동처방재활센터, RISE사업단이 최근 중국 프로축구단 난퉁하이먼 코디온F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근 감독, 이승재 교수, 리 타이천 대표이사, 김선희 교수.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국립목포대학교는 체육학과와 운동처방재활센터, RISE사업단이 최근 중국 프로축구단 난퉁하이먼 코디온F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스포츠과학 지원을 비롯해 운동재활, 선수 컨디셔닝, 현장실습, 취업 연계, 국제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과 운동재활·컨디셔닝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나선다. 또한 체육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운영,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글로벌 스포츠산업 인재 양성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는 운동처방재활센터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스포츠과학 및 운동재활 전문 역량을 활용해 프로선수 대상 재활·컨디셔닝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는 해외 프로구단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RISE사업단과 연계해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해외 스포츠산업 진출 기회 확대와 지역 기반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가 추진 중인 ‘교육-연구-현장-취업’ 연계형 스포츠과학 교육 모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 확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도 이번 협약이 전남 체육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립목포대학교가 탁구부와 육상부를 창단하는 등 전문체육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해외 프로구단과의 협력까지 확대하며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
이승재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체육학과와 운동처방재활센터, RISE사업단이 함께 이뤄낸 글로벌 협력 성과”라며 “학생들에게 해외 프로구단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과학과 운동재활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국립목포대학교가 탁구부와 육상부 창단 등으로 전문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중국 프로축구단과의 업무협약은 전남 체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며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체육계에는 선진 스포츠과학 시스템을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