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시너지협의회’ 합동 일손돕기

딸기농가 찾아 환경정비·배수시설 점검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6월 24일(수) 10:31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 용강동의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국민과 같이(價値) 행복농촌봉사단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 용강동의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국민과 같이(價値) 행복농촌봉사단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북광주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광주본부 시너지협의회’ 정기회의를 현장 활동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철호 농협 광주본부장과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범농협 법인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를 마친 딸기 베드를 철거하고 원예용 폐멀칭 비닐을 수거하는 등 다음 작기를 준비하는 농가의 환경 정비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일손돕기 활동을 마친 뒤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던 인근 지역을 찾아 장마철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또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시설을 살피며 농업인 재산 보호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철호 본부장은 “회의실을 벗어나 범농협 임직원과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재해 예방 활동에도 동참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선제적인 재난 대응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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