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정신·교육철학 조명 '로타리안 김윤세'

인물기록집 출간 "민간외교…봉사정신 전해지길"
광주·전남 첫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7월 1일 취임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6월 30일(화) 09:32
‘로타리안 김윤세’(라운더바우트 刊).
교육과 봉사 현장을 지켜온 김윤세 전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의 삶과 철학을 담은 인물기록집 ‘로타리안 김윤세’(라운더바우트 刊)가 7월 1일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취임을 앞두고 출간됐다.
교육과 봉사 현장을 지켜온 김윤세 전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의 삶과 철학을 담은 인물기록집 ‘로타리안김윤세’(라운더바우트刊)가 글로벌 리더 인물열전 시리즈로 최근 출간됐다.

기록문학가 겸 다큐멘터리 PD로 활동하는 조철현 작가가 쓴 이 책은 김윤세 전총재가 7월 1일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에 취임하는 시점에 맞춰 발간됐다. 광주·전남 첫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26일 광주에서 열렸으며, 지역 로타리 회원과 교육계·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출간을 축하했다.

신간은 김 이사장의 성장 과정과 교육활동, 로타리 봉사 여정, 지역사회 기여 등을 기록한 인물기록집 형식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연대기식 소개를 넘어 봉사를 삶의 가치로 실천해 온 과정과 철학을 담아냈다.

김 이사장은 1997년 로타리에 입회한 이후 광주입석로타리클럽 회장과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를 역임했다. 특히 2016년 국제로타리 서울 세계대회 당시 세계대회 행사장에서 지구대회를 개최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끌었으며,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베트남·필리핀 등에서 해외 의료봉사와 국제 봉사를 이어왔다.

또 1992년 한국능력개발원 호남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해 직업교육 발전에 앞장서 2015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장관 정책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민간외교분야에서도 역할을 해왔다.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당선 당시 축하 모습.
김 이사장은 “한국로타리 100주년을 앞둔 시기에 책이 출간돼 더욱 뜻깊다”며 “책에 담긴 봉사의 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오는 7월 1일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에 취임하며, 2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2년간 한국 로타리100주년 기념사업과 회원 10만명 달성 등을 위한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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