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생 사망…학교폭력 의혹 수사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6월 30일(화) 18:51
광산경찰서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30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4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오피스텔 옥외 주차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A군(16)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외출한 뒤 가족에게 짧은 문자메시지를 남겼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A군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리면서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학교폭력 의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도 A군이 재학 중이던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2813071541096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30일 23: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