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초대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도시·농촌·섬 아우르는 시민 중심 통합 복지체계 구축"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7월 01일(수) 17:26
안평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안평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1)이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초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안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과 복지, 사회적 약자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도시와 농촌, 섬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안 위원장은 “지역별로 상이한 복지 수요와 보건의료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돌봄, 고령사회 대응, 장애인 복지, 공공보건의료, 감염병 대응 등 다양한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양 시·도가 운영해 온 복지·보건 정책의 조화로운 통합을 이뤄내고, 복지와 보건의 경계를 넘어선 ‘시민 중심 정책’을 펼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조화를 이루고,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최고로 발휘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동료 의원들의 믿음직한 정책 동반자로서 언제나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안평환 위원장은 “첫 위원장이라는 책임의 무게를 늘 가슴에 새기겠다”며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에게 길을 묻는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제9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광주YMCA 사무총장,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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