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어른이 동요로 하나됐다…광주서 감동의 하모니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
| 2026년 07월 01일(수)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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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 광주서구지부는 지난 29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3회 전국어른이동요부르기’를 개최했다 |
제3회 전국어른이동요부르기 성황…12개 팀 본선서 열창
300여명 관객 참여…새마을문고인 재능기부로 의미 더해
광주 서구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어른이 동요 경연대회가 세대를 잇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마을문고 광주서구지부는 지난 29일 광주 서구에서 ‘제3회 전국어른이동요부르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 전국 규모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팀들은 예선을 거쳐 선발됐으며, 최종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동요를 통해 순수한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동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객석에서는 공연마다 큰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음향과 사회, 사진 촬영 등 행사 운영 전반이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져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로도 주목받았다.
김옥자 새마을문고 광주서구지부 회장은 “순수한 동심으로 세대를 잇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동요의 선율 속에서 위로와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요를 매개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광주 서구의 품격 있는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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