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서남권 투자 성공 위한 특화 영재고 설립을"

미래 산업 인재양성 종합계획 마련도 촉구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7월 02일(목) 18:06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4)이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대규모 투자계획의 성공을 위한 ‘AI·반도체 에너지 특화 영재고’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정훈 위원장은 2일 촉구문을 통해 “최근 발표된 896조원 규모의 투자는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대규모 투자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의 첨단산업 전략과 교육청의 인재 양성 정책이 함께 추진되는 지금이야말로 미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최적기”라며 “896조원 투자는 공장을 짓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그 투자를 움직일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길러낼 때 진정한 대전환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에서 인재를 데려오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초·중·고 단계부터 미래 산업을 연구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정부의 AI·반도체·에너지 특화 영재고 설립 국가사업 추진 △교육청의 미래 산업 인재양성 종합계획 마련 △특별시·교육청·대학·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인재 협력체계 구축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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