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배드민턴 조송현, 생애 첫 AG ‘태극마크’ 2026 아이치·나고야 대표팀 발탁…정나은과 혼합복식 출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7월 06일(월)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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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배드민턴팀 조송현(왼쪽)이 김유정과 함께 출전한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배드민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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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송현. 사진제공=광주은행 배드민턴팀 |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최근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을 확정했다. 선수단은 남녀 선수 각 10명과 임원 12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팀 명단에는 광주은행 소속 조송현을 비롯해 서승재·김원호·최지훈·강민혁(이상 삼성생명), 박상용·김재현(이상 요넥스), 전혁진(제주도청), 유태빈(김천시청), 기동주(인천국제공항)가 남자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대표팀에는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김혜정(이상 삼성생명), 심유진·이소희·백하나·장하정·정나은(이상 인천국제공항), 김가람(정관장), 공희용(전북은행)이 발탁됐다.
종목별 출전 선수도 확정됐다. 조송현은 정나은과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김재현-장하정 조와 함께 혼합복식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단식에는 유태빈과 최지훈이, 여자 단식에는 안세영과 김가은이 출전한다. 남자 복식은 서승재-김원호 조와 강민혁-기동주 조, 여자 복식은 이소희-백하나 조와 김혜정-공희용 조가 각각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박주봉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현일, 김상수, 이경원, 고성현, 정의석, 손완호, 정훈민, 로니 아구스티누스 코치가 선수단을 지원한다. 강연지, 심현수, 이찬용 트레이너도 함께한다.
홍지훈 광주은행 배드민턴팀 감독은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배출은 팀 창단 이래 처음이다. 조송현은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면서 “다음 주 두 번의 국제대회를 소화하면서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단체전에서도 2회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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