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네라이프 숙박 페스타’ 운영

독서·음악 결합 체류형 관광 확대…숙박 할인도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7월 08일(수) 21:0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독서와 음악을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과 숙박 할인 혜택을 마련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테마카페 바이닐 광주점에서 ‘취향저격 여행 아뜨랑 투어: 페이지 게더링(Page Gather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P 음악을 감상하며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모임으로, 여행과 문화, 독서를 결합한 이색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감성적인 공간에서 취향을 공유하며 색다른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동구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네라이프 숙박 페스타’를 운영한다.

숙박 페스타는 아트패스 가맹 숙박업소 이용객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동구에 머물며 문화·예술·미식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스쳐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며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동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올여름 동구에서 취향에 맞는 독서 여행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숙박 할인 혜택까지 누리며 특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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