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인재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문 두드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부터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07월 09일(목) 14:14 |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취업을 돕기 위해 ‘지역인재 이전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직무와 채용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탐방은 9일 전남대학교 학생 25명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탐방 대상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7곳이다.
프로그램에는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순천대학교를 비롯해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호남원예고등학교, 전남에너지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등 9개 학교 학생 18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각 기관의 홍보관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별 채용 설명회를 들은 뒤 현직 직원들과의 멘토링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채용 절차와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탐방이 지역인재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으며, 이 가운데 13개 기관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신규 채용 인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