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도전 "이재명 정부 뒷받침…연대한다면 김민석·송영길"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7월 09일(목)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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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박 의원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서남북을 잇는 첨단산업벨트를 집권여당 지도부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나주 출신인 그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앞장선 호남은 그만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전남광주는 더 이상 희생과 헌신의 이름만으로 불려서는 안되며,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통령께서 지난 7월 1일 당 원내지도부를 불러 더 이상 광주·전남·호남이 놀림받지 않도록 당부했다”며 “민주당이 제대로 밀어주며 이제는 호남을 비하하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셨다. 그것을 뒷받침할 새로운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을 총괄한 국무총리였던 김민석 후보, 누구보다 호남 정치를 잘 알고 있는 고흥 출신의 송영길 의원 정도의 경륜과 연륜이 필요하다. 만약 연대를 한다면 두 분과 연대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전남광주 반도체 산단 관련해서는 국방위를 통해 군공항 부지 이전을 적극 도와 공기 단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광주 군공항이 반도체 팹 생산 기지로 제공되려면 군공항을 언제 이전하는지와 공군부대를 어떻게 재편해서 광주에서 내보내는지가 관건”이라며 “사령부와도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전투비행단은 광주에서 확실히 나간다”고 전했다.
박선원 의원은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남은 4년을 8년처럼 일해야 한다”며 “서로 물고 뜯고 할 시간이 없다. 민주당은 제대로 일해야 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 영산포의 아들 박선원이 능력 있고 책임 있게 끝까지 돌파하겠다”며 “집권여당 최고위원으로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도약을 확실하게 밀어붙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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