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화합·새 도약’ 다짐 창립 27주년 기념식…민·관 협력 통한 성장 의지 다져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 2026년 07월 12일(일)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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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역 여성기업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는 최근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열고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모범 여성경제인 표창과 축하공연, 회원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또 지역경제와 여성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 대한 모범 여성경제인 표창도 진행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지방조달청, 광주지방국세청 등 관계기관 표창이 수여되며 여성기업인의 경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를 격려했다.
광주지회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판로 확대, 디지털 전환 지원, ESG 경영 확산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여성기업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물론 AI·디지털 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도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념식이 여성기업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순 광주지회장은 기념사에서 “27년 전 척박한 환경에서 출발한 광주지회는 이제 지역경제를 이끄는 여성경제인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며 “회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관심, 정책적 지원이 오늘의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이 산업 전반을 바꾸는 시대에 여성기업인의 섬세함과 유연성, 포용력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여성기업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여성 창업과 기업 경영활동 지원, 판로 확대, 교육·연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여성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과 여성기업 일자리 허브, 공공구매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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