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호남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세우는데 혼신"

당정청 원팀 복원…호남 3대 메가프로젝트 신속 지원 약속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7월 13일(월) 14:35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남악청사 5층 브리핑룸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이 13일 전남 무안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미화 의원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남악청사 5층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통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돼 부강한 호남을 만드는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호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미화 의원은 “호남이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해 왔다”며 “이제는 지역의 산업과 경제가 도약할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면서 특히 “예산부터 입법까지 전례 없는 속도로 지원하고, 대통령 임기 내 호남에서 생산된 반도체가 전 세계로 수출될 수 있도록 지도부 차원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 임기 안에 호남에서 생산한 반도체가 세계로 수출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국가의 명운을 건 사업인 만큼 전례 없는 속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또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주권자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 이상의 당정청 간 불협화음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이 차기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개혁과 균형발전 정책도 동력을 잃을 수 있다. 집권여당 지도부 일원이 돼 선당후사의 각오로 당정청 원팀을 회복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대.

서 의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1987년 체제를 넘어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권력구조 개편 논의를 이끌겠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과 계엄선포권의 국회 통제 강화, 대통령 중임제 등 개헌 논의를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대변하는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 의원은 “호남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이 돼 호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대체불가 호남,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체불가 모두의 민주당을 향한 여정에 당원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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