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식품가공조합, 클린사업장 혁신 빛났다 전국 본선 ‘우수상’…안전문화 정착·현장 효율성 동시 인정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7월 13일(월)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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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우수사례 본선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
13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우수사례 본선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은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식품 가공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합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식품 가공 현장을 중심으로 작업 동선을 개선하고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작업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 향상까지 이끌어낸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안전보건 관리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갑온 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사와 근로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 사례를 지역 식품가공업계 전반으로 확산시켜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기술지도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컨설팅과 작업환경 개선 지원을 강화하는 등 지역 식품가공업계의 안전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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