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 섬박람회 앞두고 도서지역 치안역량 강화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
| 2026년 07월 14일(화)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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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는 최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남면 자율방범대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치안 강화 시책을 추진했다. 사진제공=여수경찰서 |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남면 자율방범대원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지역의 지리적 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민들이 드론 조종 기술을 익혀 생활 속 안전 감시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어 지난 7일 화정면 조발리와 11일 화정면 제도리를 찾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에서는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성폭력 등 각종 범죄 예방 요령을 역할극을 활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수경찰서는 교육 과정에서 여수시청과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여수경찰서는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과 여성 1인 가구 등 정보 취약계층의 불안감을 줄이고, 박람회 기간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들도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주민들의 능동적인 범죄 예방 의식과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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