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광주본부, 폐현수막 재활용 모래주머니 기탁 건보공단과 협업…장마철 재난 대비·ESG 가치 실현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
| 2026년 07월 14일(화)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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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전남광주특별시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코레일 광주본부 |
코레일 광주본부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함께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인 ‘SSAC’를 추진·제작한 모래주머니 4000개를 재난 대비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SSAC’는 Safety(안전), Save(절약), And Community(지역사회)의 약자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재난 예방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ESG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해물자창고에 비치돼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침수 우려 지역과 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모래주머니 제작은 지역 자활기업인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해피드림’이 맡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태훈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 보호와 시민 안전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ESG 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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