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특화’ 칸세르병원, 20일 확장 개원 외과·내과·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 운영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7월 15일(수)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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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형 칸세르병원 병원장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농성역 1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여는 칸세르병원은 총 65병상(26실)의 입원실과 최신 영상의학 장비, 수술실을 갖춘 수술 특화병원이다.
기존 진료과목을 대폭 확대해 외과, 내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과 등 6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전문의 6명을 포함한 총 73명의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술실 4곳과 회복실을 운영, 수술부터 단기 입원, 회복까지 원스톱 관리체계를 갖췄다.
이번 확장은 조문형 병원장이 지난 13년간 목뉴방외과의원 대표원장으로서 수행해 온 유방 및 갑상선내분비외과 중심의 진료 경험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유방·갑상선 질환 등은 조기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임에도 전문적인 외과 수술을 수행하는 2차 의료기관(병원급)이 부족해 환자들이 대형병원에서 긴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칸세르병원은 이러한 지역 의료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원급에서 병원급으로 전환하며 입원 및 수술 기능을 강화했다. 대형병원으로 집중되던 경증 및 중증도 수술 환자를 분산시키고 각 지역의 수술 접근성을 향상 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지하철 인근 위치, 환자들의 방문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조문형 칸세르병원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선도적이고 특성화된 외과 전문 병원이 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 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단계적 의료전달체계 정착과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문형 병원장은 전남대학교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전임의를 거쳐 다수의 외과 병원에서 원장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외과 전문의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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