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무역흑자 18억5000만 달러…수출 41.2%↑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7월 15일(수) 17:39
지난달 전남광주 지역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무역수지가 18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6월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광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2% 증가한 67억2000만 달러, 수입은 29.5% 증가한 48억7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8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6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늘어난 339억6000만 달러, 수입은 14.5% 증가한 254억2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5억4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6월 광주지역(통합 전 기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한 15억3000만 달러, 수입은 6.5% 증가한 7억9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수송장비(9.8%), 반도체(1.2%), 기계류와 정밀기기(10.9%), 고무타이어 및 튜브(27.1%) 등이 증가한 반면 가전제품(-14.4%)은 감소했다.

6월 전남지역 수출은 55.1% 증가한 51억9000만 달러, 수입은 34.5% 증가한 40억8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1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석유제품(63.6%), 수송장비(161.8%), 화공품(18.9%), 철강제품(0.1%) 등이 증가했다. 기계류와 정밀기기(-15.8%)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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