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외인' 코스피, 하루만에 7200선 회복 반도체주 지수 상승 견인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
| 2026년 07월 15일(수) 17:53 |
![]() |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58p(6.24%) 오른 7284.4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226.08p(3.30%) 오른 7082.91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주식시장 개장과 동시에 ‘반도체 투톱’에 매수가 집중되면서 9시 6분 41초부터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수급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2조466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3214억원, 1823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SK하이닉스(약 6600억원), 삼성전자(약 5100억원), 한미반도체(약 1800억원) 등 반도체주를 집중 매집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일제히 올랐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6.27%)·SK하이닉스(8.83%)·SK스퀘어(16.13%)·삼성전자우(5.38%)·삼성전기(12.14%)·현대차(2.24%)·LG에너지솔루션(4.04%)·삼성생명(6.47%)·KB금융(0.89%)·삼성바이오로직스(1.10%) 등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보다 45.45p(5.80%) 오른 829.43에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21.73p(2.77%) 오른 805.71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 역시 급등 여파로 이날 오전 9시 17분 14초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개인 홀로 1407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억원, 108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예외 없이 상승 마감했다. 구체적으로 알테오젠(3.22%)·에코프로비엠(7.37%)·에코프로(9.23%)·주성엔지니어링(8.77%)·레인보우로보틱스(7.37%)·원익IPS(12.27%)·코오롱티슈진(6.86%)·리노공업(6.57%)·피에스케이(0.49%)·이오테크닉스(7.84%) 등이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4.7원으로 집계됐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