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특별시 남구청장, ‘민원 현장 확인의 날’ 운영

20일 효덕·송암·대촌 찾아 민선 9기 첫 민생행보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7월 15일(수) 18:11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오는 20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민생행보로 ‘제1차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민생행보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찾는다.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효덕동과 송암동, 대촌동을 방문하는 ‘제1차 민원 현장 확인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 소통’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공식 현장 일정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구청장은 이날 주요 민원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첫 방문지는 효천2지구 효우로 일원이다. 이곳은 보행자 안전난간의 부식과 파손으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김 구청장은 건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난간 정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송암동에서는 1980년 5월 계엄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위령비 건립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핀다. 남구는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5·18 민간인 희생자 위령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촌동 화장동 일원의 농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한다. 해당 사업은 영농기계 진출입과 농산물 운반 편의를 위한 농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남구 관계자는 “행정의 출발점과 답은 언제나 주민이 생활하는 현장에 있다”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행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엄재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4106664542354023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15일 20: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