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20대 女 자택 ‘벨튀’ 70대 의사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7월 15일(수) 18:38
광주 북부경찰서
○…20대 여성이 사는 주거지를 찾아가 벨을 누르고 달아나는 등 스토킹 행각을 벌인 70대 의사가 검찰에 넘겨져.

광주 북부경찰은 15일 스토킹 처벌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의사 A씨를 불구속 송치.

A씨는 올해 초 20대 여성 B씨를 상대로 2차례에 걸쳐 자택의 벨을 누르고 달아나는 등 스토킹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아.

조사 결과 A씨는 지역에서 병원을 운영중인 개원의로, 대학 동아리 선후배 관계인 B씨를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A씨는 ‘B씨가 자신의 며느리가 될 것’이라며 주변인들에게 허위 청첩장을 보내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져.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A씨의 스토킹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로 넘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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