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전남광주-광주 5개구 가족센터 MOU

다문화이주민 지원…나눔문화 조성 협력 등 협력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7월 27일(월) 18:16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는 27일 광주봉사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구(동·서·남·북·광산구) 가족센터와 다문화이주민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는 27일 광주봉사관에서 광주 5개구 가족센터와 다문화이주민의 정서적 안정·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문화이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인도주의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기관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이주민 대상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정서지원 및 심리회복 프로그램, 안전교육 추진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연계 △인도주의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한다.

또 협약 체결 후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는 화재 예방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100세대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기탁받은 소화기 100대를 5개구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노효경 광주북구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회장은 “지역 내 다문화이주민의 복지와 사회통합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광주 5개구 가족센터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도주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다문화이주민을 비롯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복지 거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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