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총, 고용지원 확대…전남까지 채용 인센티브 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확대…기업 최대 300만원 등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7월 28일(화)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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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영자총협회 |
광주경총은 ‘융·복합 가전산업 고용 안착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과 근로자 모집 변경 공고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 지역을 기존 광주에서 인접 전남지역까지 넓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지역 융·복합 가전산업과 전후방 연관 기업의 신규 채용을 촉진하고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지원사업인 ‘든든 버팀 안착 지원’을 통해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근속 2개월 차 100만원, 이후 3~6개월 차에 월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규 입사자에게도 근속 2개월과 4개월 차에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근속 축하금을 지급한다.
현장 적응을 지원하는 ‘현장 이음 상생 지원’도 운영된다. 신규 입사자와 기존 숙련 재직자를 1대 1로 매칭해 직무 교육을 실시하면 사수 역할을 맡은 재직자에게 근속 2개월과 4개월 차에 각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인력 운영 여건을 고려해 사수 참여 요건도 완화했다. 기존 숙련 재직자는 해당 기업 근속 3년 이상 또는 동종 업계 경력 5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췄다.
이와 함께 구직자에게는 현장 동행 면접비 5만원과 취업 성공 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채용 기업에는 현장 소통 간담회비를 1인당 50만원씩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특별시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융·복합 가전 및 전후방 연관 기업과 14대 뿌리산업 관련 기업, 해당 기업에 신규 채용된 근로자다. 지원금은 올해 사업 종료일까지 근속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지급된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채용 기업과 근로자도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했다”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만큼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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