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 소외계층에 삼계탕 나눔

전국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농심천심’운동 실천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2026년 07월 29일(수) 14:40
최근 (사)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 4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삼계탕 2마리가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협광주본부는 최근 (사)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 4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삼계탕 2마리가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추진 중인 ‘복날엔 건강을, 이웃엔 사랑을!’ 전국 순회 나눔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전국연합회는 중복을 맞아 전국 2100여 가구에 보양식을 지원하며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는 최근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로부터 ‘농촌 어르신 천명수호처’로 지정돼 농촌 어르신들의 생명 보호와 돌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금숙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지는 농촌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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