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 "현장 목소리 경청…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전남광주 기초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의정활동 투명하게 공개…열린 의회 모델 구축
군민 복리증진 강화 등 생활밀착형 의정 최우선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7월 30일(목) 18:33
임윤택 제10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이 무안갯벌축제장에서 큰 가마솥을 여러 사람과 함께 저으며 협력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회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이 일로이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경청하며 소통 행보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회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이 삼향읍 남악신도시에서 개최된 영페스티벌축제에 참석해 청년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회
“늘 군민의 가까운 곳에서 숨 쉬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신뢰받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임윤택 제10대 무안군의회 의장이 군민 중심의 현장 의정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약속했다.

임윤택 의장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10만 군민과 동료 의원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마음은 낮추되 뜻은 크게 세워, 군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드리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10대 무안군의회의 운영 방향으로 경청과 소통, 현장 중심 의정을 약속했다. 군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 전 과정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임 의장은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의정을 실현하고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도 의회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 여건을 개선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재정 운영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그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교육·복지·의료·민생경제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는 우선 투자를 유도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협력과 견제를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정책은 협력하되 예산 집행과 행정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점검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의장은 의회의 역할을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민의의 대변자로 규정하고 현장을 의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상반된 의견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상생의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임윤택 의장은 “의회는 군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에 두고 생활밀착형 의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늘 군민의 곁에서 가장 가깝게 숨 쉬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의 문턱은 더욱 낮추고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민생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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