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욱, "국회의장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추진' 환영" "문화교육특구 남구 옛 보훈병원 부지가 최적지"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
| 2026년 07월 31일(금)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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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 의장은 지난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행정수도특별법도 연내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등 균형발전 사업도 착실히 진척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조 의장께서 취임 일성으로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의지를 밝힌 것을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광주분원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화와 교육 중심지, 교통 접근성, 사업 추진의 신속성, 국회가 요구하는 대지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옛 보훈병원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며 “전남과 광주의 접점인 남구에 위치하고 있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문화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문화교육특구로서 초·중·고가 가장 밀집돼 있으며 통합 광주의 주요 교통망과 상업·생활권이 연결되는 지역으로 시민 접근성도 뛰어나다”며 “광주 시민은 물론 인접한 전남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지식문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옛 보훈병원 부지는 이미 활용 가능한 부지가 확보돼 있어 새로운 부지를 찾고 매입하는 절차를 줄일 수 있다”며 “부지 확보에 필요한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을 가장 신속하게 건립할 수 있는 준비된 입지”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부터 ‘교육문화 중심지 남구에 특별함을 더할 국회도서관 분원 유치’를 지역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당선 이후 국회사무처와 국회도서관 등과 분원 관련 협의를 지속해 왔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주분원 건립의 타당성과 기본 구상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비 1억5000만원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정 의원은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은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열람하는 공간을 넘어 학생과 청년, 연구자, 시민 누구나 국회의 입법·정책자료와 국가 지식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열린 지식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의장의 약속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국회사무처와 국회도서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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