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남일보 여론조사]김민석 39.4% ‘선두’…정청래 30.0%·송영길 14.0% 김민석 후보, 전남광주 전체·지지층·당원층 등 모두 우세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8월 03일(월)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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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남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민주당 대표 1순위 지지도는 김민석 후보 39.4%, 정청래 후보 30.0%, 송영길 후보 14.0%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13.0%, ‘모름’은 3.5%였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는 9.4%p였다.
권역별로도 김 후보가 모두 앞섰다. 광주인 1권역에서는 김민석 42.0%, 정청래 27.9%, 송영길 11.2%였고, 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 등 전남 동부권인 2권역에서는 김민석 37.9%, 정청래 28.2%, 송영길 18.0%로 나타났다.
목포·나주를 비롯한 전남 중·서남부권인 3권역에서는 김민석 37.1%, 정청래 34.7%, 송영길 14.5%로 두 선두 후보의 격차가 2.4%p로 좁혀졌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30대 39.3%, 40대 46.6%, 50대 46.4%, 60대 47.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70세 이상에서는 정 후보가 37.0%로 김 후보 31.5%를 앞섰다. 18∼29세는 정청래 22.8%, 김민석 22.3%로 비슷했으며, ‘지지 후보 없음’이 42.8%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김민석 36.1%, 정청래 32.5%, 송영길 16.1%였고, 여성에서는 김민석 42.7%, 정청래 27.6%, 송영길 11.9%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7.4%로 정 후보 30.7%, 송 후보 14.7%를 앞섰다. 민주당 지지 응답자 가운데 권리당원과 일반당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한 당원층 조사에서도 김민석 47.9%, 정청래 32.3%, 송영길 16.4% 순이었다.
권리당원에서는 김민석 47.5%, 정청래 34.4%, 송영길 14.6%였고, 일반당원에서는 김민석 49.0%, 정청래 27.7%, 송영길 20.4%로 집계됐다.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산했을 때도 김민석 43.6%, 정청래 29.8%, 송영길 14.3%로 순위는 같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다른 흐름도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가 43.9%로 김 후보 28.2%, 송 후보 22.9%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정 후보가 37.4%로 가장 높았지만, ‘지지 후보 없음’이 44.4%에 달했다.
후보별 지지층을 대상으로 물은 2순위 선호도에서는 송영길 후보 선택자의 59.4%가 김민석 후보를, 25.6%가 정청래 후보를 꼽았다. 정청래 후보 선택자의 2순위는 송영길 40.3%, 김민석 25.9%였으며, 김민석 후보 선택자 가운데서는 송영길 67.1%, 정청래 19.4%로 나타났다.
차기 민주당 최고위원 지지도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22.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미화 16.1%, 김용 9.8%, 박선원 8.5%, 한민수 6.1%, 이성윤 5.7%, 김영호 3.7%, 임미애 2.6%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19.5%, ‘모름’은 5.8%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최민희 25.1%, 서미화 18.3%, 김용 11.3%, 박선원 9.1% 순이었으며, 민주당 당원층에서는 최민희 26.8%, 서미화 18.1%, 김용 11.5%, 박선원 9.8%로 집계됐다. 권리당원은 최민희 26.0%, 서미화 19.5%, 김용 12.5% 순으로 선택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지지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가 30.9%로 가장 높았다. ‘소통과 통합 능력’ 17.5%, ‘정책 능력과 전문성’ 16.5%, ‘정치 경력과 리더십’ 11.2%, ‘도덕성’ 10.6%, ‘혁신성’ 6.8%가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가 38.9%로 더욱 높았고 권리당원층에서도 41.2%가 이를 최우선 기준으로 꼽았다. 반면 18∼29세에서는 ‘정책 능력과 전문성’이 28.1%로 가장 높았고 ‘이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는 13.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4.7%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8.8%, 조국혁신당 4.1%, 진보당 2.1%, 그 외 정당 1.3%, 개혁신당 0.6%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7.6%, ‘모름’은 0.8%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 70.5%, 전남 동부권 76.4%, 전남 중·서남부권 79.1%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87.2%로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 85.4%, 40대 80.4%, 50대 79.2% 순이었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 39.5%, 국민의힘 28.5%, 지지 정당 없음 18.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 응답자 가운데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이라는 응답은 46.4%, 당비를 내지 않는 일반당원은 21.1%, 당원이 아니라는 응답은 32.5%였다. 권리당원 응답 비율은 광주 38.5%, 전남 동부권 55.9%, 전남 중·서남부권 48.2%였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 54.7%, ‘잘하고 있는 편’ 25.0%로 긍정평가가 79.7%를 기록했다. ‘잘못하는 편’ 7.9%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 9.5%를 합한 부정평가는 17.5%, ‘모름’은 2.9%였다.
권역별 긍정평가는 광주 74.7%, 전남 동부권 82.6%, 전남 중·서남부권 84.1%였다. 연령별로는 60대 87.8%, 70세 이상 87.6%, 50대 85.8%, 40대 82.1%, 30대 71.0%, 18∼29세 54.0%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89.6%, 권리당원은 90.7%였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서는 ‘매우 찬성’ 44.9%, ‘대체로 찬성’ 21.7%로 찬성 의견이 66.6%였다. ‘대체로 반대’ 8.4%, ‘매우 반대’ 15.2%를 합한 반대 의견은 23.6%, ‘모름’은 9.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광남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8월 1일~2일 2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1만2641명, 응답률 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가중치 부여 방식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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