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청년의원들, 당원플랫폼 '모두의 민주' 출범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2026년 08월 05일(수) 16:23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민 참여형 민주주의 커뮤니티 ‘모두의 민주’ 창립식에서 송영길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한민수, 최민희,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 김남준 창립준비위원, 송영길 당 대표 후보, 서미화 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청년 의원들이 주축이 되는 당원플랫폼 ‘모두의 민주’가 5일 본격 출범했다.

민주당 김남준·모경종·전은수 의원 등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2030 세대를 비롯해 당원과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당 운영에 반영하자는 취지의 기구를 발족시켰다.

김남준 의원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참여로 지금까지 발전을 했지만 아쉽게도 시민 참여는 선거철에만 국한되고 토론은 갈등으로 소비가 된다”며 “정치는 늘 중요했지만 정작 시민들이 정치를 즐겁게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민주는 바로 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출발한다”며 “당원 여러분들이 만드는 콘텐츠가 민주주의를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은수 의원은 “모두의 민주는 의원 중심의 기구가 아니라 당원들이 직접 만든는 당원 중심 플랫폼”이라며 “명실상부한 대표 당원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식에는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민희·서미화·한민수·박선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당대표 후보론 송영길 의원이 현장을 찾았고 김민석 후보는 영상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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