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진흥원, 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성료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 이수…전문강사 15명 배출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8월 06일(목) 14:56
‘2026년 전남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15명이 지난 6월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두 달간 총 164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전남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우수 인력을 발굴·양성해 AI·SW 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정보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경력보유 여성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전문 역량 강화와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도 의미를 뒀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 15명은 지난 6월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두 달간 총 164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실시간 온라인 교육 80시간과 SW미래채움 전남센터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교육 84시간을 통해 AI·SW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쌓았다.

교육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AI·SW 교육 기초 이론과 교수학습 사례를 비롯해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뤘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교육생들은 수료 이후 취·창업 성공 여부에 따라 별도의 위촉 절차를 거쳐 SW미래채움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 강사는 지역 내 특수학교와 작은학교, 아동센터 등 SW교육 수요처에 파견돼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AI·SW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도내 경력보유 여성과 미취업자들이 AI·SW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문강사들이 지역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AI·SW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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