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옥동기지 근무환경 개선

24시간 교대근무자 숙소 ‘1인 1실’ 개편
피로 누적 줄여 안전한 현장 운영 기대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8월 10일(월) 15:23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도시철도 안전운행의 핵심 시설인 옥동기지 근무 직원들의 휴식 여건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다인실 구조였던 숙소를 ‘1인 1실’ 형태로 재배치해 교대근무자의 충분한 휴식이 가능한 근무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옥동기지는 새벽 첫차 운행 준비부터 심야 시설 점검까지 24시간 교대근무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근무자의 충분한 휴식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개선은 별도의 공간을 신설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이뤄냈다.

다인실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수면 방해를 최소화해 교대근무자가 안정적으로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직원들의 피로 누적을 줄이고, 보다 세밀하고 안전한 시설 점검과 열차 운행 준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교대근무자의 휴식 여건을 개선하고 현장 업무의 안정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직원 편의 향상을 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 투자”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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