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노출" 민주당 당직자 폭행한 60대 체포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8월 11일(화) 18:26
광주 서부경찰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을 찾아가 당직자들에게 폭행을 가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은 11일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서구 벽진동 민주당 광주시당을 찾아가 당직자인 40대 남성과 30대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민주당 측으로부터 당대표 선거 관련 안내 문자를 받은 뒤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 같다”며 전화 항의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화 통화 이후 A씨는 직접 당사를 찾아갔고 지팡이로 당직자들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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