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노후 건물번호판 2000개소 정비 임자면·증도면 대상…주소정보 체계 재정비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
| 2026년 08월 12일(수)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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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통해 임자면 1130개소와 증도면 870개소 등 총 2000개소 건물번호판을 바꿨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빛이 바래거나 훼손·망실돼 주소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는 주소정보의 식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훼손되거나 빛바랜 번호판으로 인해 저해됐던 거리와 주거환경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물번호판은 주민과 방문객이 건물의 정확한 위치와 주소를 확인하는 데 활용될 뿐만 아니라 택배·우편물 배송,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확인 등 일상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주소정보 시설물이기도 하다.
군은 앞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압해읍·흑산면·신의면·팔금면·암태면을 대상으로 총 6540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했다. 올해 이뤄진 임자면과 증도면까지 포함하면 교체된 건물번호판은 누적 8540개에 달한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별 노후 건물번호판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교체사업을 추진해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정보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소 이용 편의성과 지역 미관을 함께 개선했다”면서 “정확한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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